오랜 시간 여러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나름의 원칙이 생겨서 현재는 해외 제품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방부제가 많이 들어서인지, 한국인 피부에 맞춰 개발되지 않아서인지 피부 자극도 있고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더군요.
천연화장품을 저도 나름 공부했는데 자체적으로 좋은 성분을 사서 만들어 쓰자니 원료 가격도 만만치 않고 유통기한 관리도 번거로워서 타협하고 순하다는 국내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쿠오카라는 브랜드를 처음 접하고 딱 제가 원하던 화장품이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제조 1개월 내에만 판매한다는 브랜드 원칙이 너무 확고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제가 만들어봐서 알기에 더 신뢰가 가는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신선한 화장품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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