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이트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샘플이 첫 만남이네요.
종이샘플을 써보았는데 먼저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바르고 하룻밤자고 일어났는데 피부가 다르더군요.
그래서 엄마한테 이 화장품을 꼭 써봐야한다고 샘플을 나눠서 썼는데 엄마도 좋아하셨습니다.
화장품을 너무 좋아해서 해외 유명브랜드는 다써보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것들이 크게 좋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기초 화장품 유목민으로 2년정도 이것저것 국내브랜드까지 거의 다써보았습니다. 쿠오카 샘플이 정착하게 만들었네요.
엄마꺼랑 제 꺼 두 세트를 구매하고 3주가 지났는데
정말 강추합니다. 아침에 속당김이 없이 주름도 좋아지는 거 같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향에 홀릭되었네요.
영혼을 움직이는 향*.*앞으로 쿠오카에 정착하고싶습니다.
일부 금액이 기부도 되고...선한 영향력까지 최고네요.
보내주신 사은품도 잘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