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 얼굴이 아주 반딱반딱하고 광이 나며 편안하고
가끔 물 안마시고 술만 마신 날 올라오던 좁쌀여드름을
한달반째 잠재워 주어서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만...
처음 받을때만 해도 퐁퐁 잘 나오던 크림이
어느날 안 나오길래 보니까 양이 많이 남았는데 안나오는거더라구요.
세럼이랑 같이 사용하다 보니 많이 남은 줄 알았지, 크림만 사용했으면 '벌써 다 썼나?'하고 생각없이 버렸을수도...
몇번 팍팍 치니까 다시 잘 나오는데
아마 날이 추워져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크림이 단지형으로 나오는 이유도 다 무거워서 그런 거긴 하죠.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전
산화된 크림 바르는 것보단 약간 귀찮은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10월에 환절기 정통으로 맞고 피부가 와장창 무너져있었는데 정상으로 돌려줘서
재구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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